이번엔 기타의 역사입니다 기타는 옛날부터 점점 여러가지 모습과 달라진 연주법으로 바뀌어 왔습니다. 기타는 평평한 뒷면과 독특한 허리선을 지닌 뜯는 현악기이다. 아마도 아랍에서 스페인으로 소개되었을 기타는 14C 말 경에 이르러서 유럽의 전역에 퍼지게 되었다. 17C 동안 기타는 당시 유행하던 류트보다 훨씬 연주하기 쉬운 악기로서 각광을 받았다. 기타의 매력은 결코 사그러지지 않고 오히려 인기있는 휴대용 반주악기로 남아있다.
기썬(Gittern) 또는 중세의 기타(런던 대영박물관 소장) 기썬의 몸체와 목은 하나의 널빤지로 조각한 것이었다. 이 악기의 구성은 연주자의 엄지손가락을 넣기위해 지판(指板) 밑으로 뚫은 것이다. 몸체의 아랫부분의 단추에 부착된 현은 브리지(bridge) 위를 지난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기타의 역사 [Historical guitars] (세계악기사전, 20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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